무주군 천마종균배양센터에서는 지난해까지 26만 병을 공급했으며 올해는 10만 병의 우량 종균을 생산·공급한다는 계획이어서 종균부족과 불량종균에 대한 우려를 없앨 뿐 아니라 종균의 적기 공급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과 천마품질의 향상,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창수 무주군 연구개발담당은 “천마는 농산물 수입개방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무주군 특화품목이자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실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주력 품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