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호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국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그 어느때 보다 건설산업은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다”며 “건설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서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변용석 전북본부장, 박종대 새만금사업단장, 심현섭 새만금경제자유구역 사업단장, LH공사 이재환 전북본부장,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김낙륭 기술처장, 한국수자원공사 전북본부 신수용 건설관리 차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