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위성 아리랑 3A호 발사

국산 위성으로는 처음으로 고성능 적외선센서를장착해 우리 눈으로 하루 24시간 전천후로 지구를 관측할 수 있게 해줄 다목적실용위성 3A호(아리랑 3A호)가 26일 오전 7시 8분 우주를 향해 비상한다.

 

25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주우연구원(원장 조광래, 이하 항우연)에 따르면 아리랑 3A호는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 동남쪽 1800㎞ 야스니 발사장의 지하 발사대(사일로)에서 드네프르 발사체에 탑재된 채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