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보건의료원 임상병리실에서 혈액형과 빈혈, 혈소판, 백혈병, 감염, 염증성질환, B형 간염, 매독, 에이즈(감염성 질환)등의 혈액검사를 비롯해 간기능 장애와 지방간, 알콜성 간 장애 등의 간기능 검사, 고지혈증검사, 소변검사 등 총 18종에 대한 검진을 진행한다.
의료원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자녀출산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한 가정이 행복한 무주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검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