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여 경찰의 문화활동 등 복지 증진과 문화예술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진안예총에서는 각종 공연 및 전시회시 경찰관 초청 및 경찰서 전시, 4대악근절 등 범죄예방관련 등을 지원하고,진안경찰서에서는 각종 예술행사시 경찰관이 적극 참여하고 원활한 행사를 위하여 주요도로 교통관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철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술인의 재능기부와 경찰의 업무지원등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진안과 문화예술 활성화가 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방원 서장은 “경찰관들의 문화 복지 향상으로 내부 만족도가 높아져 군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