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동주민센터에 따르면 체납액 징수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전직원이 종합행정으로 통별 징수할당제를 시행해 체납세 1110여만원을 징수했다. 이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체납액의 10%에 해당된다.
이날 통장회의에서 강성식 동장은 최현주, 최옥진, 박선임씨등 3명에게 5만원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과 함께 시상하고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강성식 동장은“이번 징수실적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여파로 체납자의 납세기피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본인의 업무 외에 지방세 체납 징수를 위해 체납자에게 전화로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자를 직접 방문하는 등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성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