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줄포면 바르게살기협 환경정화

부안군 줄포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손경섭) 회원 20여명은 지난 24일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오는 5월1일부터 열리는 제3회 부안마실축제를 대비해 갯벌생태공원 방문객 및 주말 캠핑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힐링 부안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제3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부안군 전역에서 전국 최초 소도읍 거리형 축제로 개최되며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맛보는 다양한 전통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손경섭 줄포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쌀쌀한 날씨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발전을 이끌자”고 말했다.

 

한편 줄포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그동안 거리환경정화활동, 질서확립 및 안전의식 함양,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 밝고 건강한 사회 건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