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 전북배드민턴연합회장 취임

 

한동희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배드민턴연합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25일 열렸다.

 

취임식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이상직 국회의원, 이성식 전국배드민턴연합회장을 비롯한 250여명의 내빈과 배드민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배드민턴 메카인 전북의 자긍심을 갖고 생활체육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동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7년간의 전주시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과오도 많았으나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것은 부족한 면을 더 채워서 완벽한 연합회를 만들라는 동호인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겠다”며 “신뢰받는 연합회, 품격있는 연합회, 동호인을 존경하는 연합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