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메모리즈는 근현대(1900∼2000년) 남원의 모습과 우리일상의 추억을 담아내 남원시민 모두의 추억앨범을 만드는 것으로 근현대의 생활사, 고지도, 마을, 문화자원, 인물 등의 자료를 수집하는 남원 문화도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시는 수집 대상지를 도심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자료는 선정과정을 거쳐 전시물 및 출판물로 제작돼 ‘제85회 춘향제 판 페스티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