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26일 앱(웹), 소프트웨어, 콘텐츠 분야 등 유망 지식서비스분야 우수 예비 창업자의 교육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스마트창작터 사업에 참여할 창업팀을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창작터에서 지원되는 세부 내용을 보면 창업자의 사업화 지원과제 개발·사업화를 위한 40시간 이상의 전문교육이 지원되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해 시제품제작비, 마케팅비, 창업활동비 등 팀당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희망자는 창업넷(www.startup.g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중소기업청(창업성장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