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 30분께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2㏊가 탔다.
불이 나자 전북도와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 2대 및 임차헬기 1대와 산불 진화인력·공무원 등 50여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등산객의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