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산은 전주에서 살아온 토박이로 완산초교 교사, 전주향교 전교, 완산동 기령당 당장, 다가산 천양정 사장(射場) 등을 역임하면서 향토문화 진흥에 남다른 애정을 가졌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