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농촌지역에 방치되는 폐비닐과 빈병 등을 수거하는 농촌클린사업과 화단조성 담장·하수로 정비 등 마을가꾸기 사업이다.
군은 이를 위해 농업 관련기관과 농업인 단체 등이 동참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과 지역 주도로 자율적 환경 개선체계를 구축해 영농철 이전인 5월까지 농촌운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에 참여하는 마을에 대해선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창조적 마을가꾸기 사업과 도와 군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