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평생학습 우수 동아리 선정

김제시는 지난달 27일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 2015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및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올해의 경우 우수동아리 17개를 비롯 신규동아리 2개, 우수프로그램 5개 등을 선정했으며, 우수동아리 부문은 전년도 활동 실적평가 및 당해년도 사업 계획, 우수프로그램은 사업의 수혜성 등 기관평가와 프로그램 평가로 구분해 평가했다.

 

이번 심사에서 최우수동아리는 실버세대로 구성 돼 꾸준한 학습과 활발한 봉사활동 실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옥수수하모니카 중주단’, 우수동아리는 ‘책 읽어주는 어버이연합회’, 신규동아리는 스토리텔링 수학지도사·흙누르미 등이 선정됐다.

 

또한 비영리기관이 운영 하는 최우수프로그램에는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의 ‘Super Senior가 돌아온다’, 우수프로그램은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의 ‘꿈꾸는 다락방’등 4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