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1일 3년 연속 복지행정 최우수 기관 선정에 기여한 희망지기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표창을 받는 우수 희망지기는 삼례 김미인씨 봉동 손미란씨 구이 홍순녀씨 등 3명이며 우수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삼례 신현하씨와 동상 홍영옥씨 등 2명이다.
완주군은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희망지기 58명을 선발해 1만1279명을 방문 상담했고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4명을 통해 노인 884명의 복지와 건강을 전담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