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벼 새싹 키우기 캠프' 성황

▲ ‘김제사랑 벼고을 프로젝트 새싹 키우기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컵에 담긴 흙에 볍씨를 심고 있다.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김양식)는 김제지역 초·중·고등학생 1202명을 대상으로 3월 한달동안 총5회에 걸쳐 ‘김제사랑 벼고을 프로젝트 새싹키우기(작은 씨앗 큰 생명)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지난 1월28일 김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계사업 일환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농·생명 청소년활동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김제사랑 벼고을 프로젝트 새깍키우기(작은 씨앗 큰 생명)캠프’는 김제지역 초등학생(4학년 이상) 731명(26개교) 및 중·고등학생 471명(7개교) 등 총 1202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가 인증한 프로그램(제3816호 새싹키우기- 작은 씨앗 큰 생명)으로 농·생명과학, 진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균형잡힌 성장을 지원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해 안전한 활동을 목적으로 마련된 국고지원 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