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예향 전북의 문예창작 기반을 조성해 문학적 감수성이 뛰어난 문학예술분야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도내 문학 혼을 이어 향토 문화를 계승·발전하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삼기 위해 마련된다.
백일장은 문학특강과 함께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치른다. 분야별 장원 1명에게는 각 100만 원이 주어지며 차상 4명, 차하 8명, 가작 16명 등 모두 30명과 우수학교 2개교를 시상한다.
접수는 다음달 8일 마감하며, 이메일(hanmail.net)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63-278-8211/2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