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를 위해 금연상담사와 전문강사를 투입, 지난달부터 한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어린이집 33개소와 초중고 23개 학교 5380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교육에 들어갔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담배의 유해물질과 흡연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 청소년 흡연피해 등을 시청각 교육과 스티커 북 등을 활용해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