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 사이버 범죄예방 홍보

▲ 2일 전주 완산경찰서 경찰들이 한옥마을에서 사이버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서장 김학역)는 2일 오후 한옥마을 경기전 앞에서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사이버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홍보활동은 ‘사이버 범죄 예방의 날(4월2일)’을 맞아, 사이버 범죄 예방법에 대해 관광객 및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 경찰은 사이버범죄 예방용 앱인 ‘사이버 캅’을 설치해주고, 신종 전자금융사기인 파밍, 스미싱 등의 대처요령과 예방법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