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고부 김창희·황혜숙씨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정읍 황토현농협(조합장 옥익호) 조합원인 김창희·황혜숙씨 부부가 농협중앙회에서 매달 전국 우수농축산인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김창희씨는 정읍시 고부면에서 30여년간 한우사육과 수도작에 종사하는 복합영농인으로 체계적인 한우 사육방식을 도입하여 철저한 사양관리로 우리 한우의 상품가치를 높이는등 축산농가의 농업기술 선진화에 앞장서는 농업인이다.

 

또 부인 황혜숙씨는 정읍시의원(비례대표)으로 농촌지역 여성의 권익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것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