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패트롤 맘 발대식

학교폭력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어머니 정찰대 ‘(사)패트롤맘 전라북도지부 정읍지회 발대식’이 지난3일 정읍경찰서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 우천규 시의회의장, 황종택 경찰서장, 이학수 도의원, 송준상 경찰발전위원장, 고나현 패트롤맘 중앙회장, 진연재 전북지부장, 이정아 정읍지회장과 대원및 경찰관등 10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과 연관된 건전한 환경조성에 적극 나설것을 다짐했다. 패트롤맘 정읍지회는 이정아 초대 지회장을 비롯해 총 43명의 대원들로 구성되었으며 학교폭력과 우범지역 사전예방, 안전취약계층의 안전대안 모색,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등의 활동을 한다.

 

황종택 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학교폭력 예방과 사회적 약자보호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