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분회연구회, 구이면에 꽃 기증

구이 모악분회연구회(회장 이홍택)가 구이면에 대형화분과 40포기 상당의 꽃을 기증해 주민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모악분회연구회원 5명은 최근 구이면을 찾아 면사무소 현관에 대형화분과 소화분에 페라고윰과 수국 등 꽃 40여포기, 30만원 상당을 식재했다. 이들은 6년째 구이면사무소에 계절에 따라 꽃을 기증해오고 있다.

 

이홍택 회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을 찾다보니 구이면의 얼굴격인 면사무소 현관에 꽃을 심어 방문자들이 꽃을 보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