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윤남기)이 지난 3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제시공무원노조는 지난 3일 지하대강당에서 노조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제4대 김제시공무원노조 출범을 알렸다.
윤남기 위원장은 “제4대 김제시공무원노조는 앞으로 노조원들의 권익보호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기본적인 노조활동 외에도 최상의 대시민 행정서비스 및 지역발전을 위해 소명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