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부부의 봄
2015-04-06 추성수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궂은 날씨를 보인 5일 완주 구이저수지변에 왕벚꽃이 만개했다. 우산을 받은 한 노부부가 노란 개나리와 벚꽃터널이 어우러진 흙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