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비봉면·비봉초·신기마을, 하천 함께 가꾸기 협약

완주 비봉면(면장 이흥래)과 비봉초(교장 이세영) 신기마을(대표 노광신)은 6일 비봉초 도서관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하천 함께 가꾸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비봉면과 비봉초 신기마을이 함께하는 1학교·1마을·1소하천 결연사업으로 신기소하천 생태 복원을 위해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토종 어류 방류 수목·초화류 식재 등 다양한 생태체험활동을 학생들과 함께 추진한다.

 

완주군에선 이달말까지 신기소하천 재해예방을 위한 제방 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자연친화형 여울과 친수 휴식공간 등을 설치해 아름다운 생태 소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