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나무 심기는 물론 나무를 심고 가꾸는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자에게 감나무, 매실나무 등 유실수 400그루를 나누어 주었다.
군 관계자는 “산림은 유엔 기후변화 협약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탄소 흡수원”이라며 “오늘처럼 나무를 심는 것은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작은 실천이고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을 건설하기 위한 초석”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