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롯데백화점 '해외명품 Fair'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상영)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백화점 6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해외명품 Fair’를 진행한다. 새봄 정기세일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물량으로 진행되는 ‘해외명품 Fair’에서는 해외 명품의류와 핸드백, 지갑, 구두, 선글라스 등 20개 명품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해외 명품 의류 및 슈즈는 30~60%, 프라다·구찌·펜디 핸드백은 10~40% 할인한다. 특히 130만원 상당의 버버리 핸드백을 89만5000원에 판매하며, 89만원 상당의 페라가모 핸드백은 62만5000원, 42만원 상당의 발리 지갑은 25만원, 35만8000원 상당의 토리버치 신발은 27만5000원에 판매하는 등 품목별로 한정 세일한다.

 

행사기간 중 6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3만원 이상)을 증정하며,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6개월 무이자 등 사은행사도 펼친다.

 

롯데백화점 잡화 최미경 파트리더는 “전주점 역대 처음으로 최대물량의 행사인 만큼 고객 니즈에 맞는 브랜드를 선정했다”며 “평상시 눈여겨 둔 다양한 해외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