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인이 임시로 거주하면서 안정적인 귀농을 준비할 수 있도록 남계리 구정수장 4739㎡에 임시거주지 4동을 조성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임시거주지는 주거동 4동, 다목적회관 1동 규모이며 귀농인이 1년 동안 머물며 귀농을 준비하게 되고, 다목적회관은 농번기 때는 도농 인력지원센터로, 농한기 때는 게스트 하우스로 이용하는 등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임시거주지 조성사업은 4월 착공하여 9월에 마무리 지어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