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중학생 한의약 비염 관리교실

완주군은 4월부터 비염을 앓고 있거나 예방하고 싶은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완주 삼례중과 용진중학교에서 한의약 비염 관리교실을 운영한다.

 

한의약 비염 관리교실은 지역사회 한의약공공보건사업으로 6월까지 운영하며 원인별 증상과 처치, 비염에 좋은 양생지도, 투약 및 침시술, 외치제 도포 등 치료와 예방 요령 등을 교육한다.

 

박현선 보건소장은 “청소년기에 비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아 공공보건사업으로 비염 예방 치료교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