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7일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갖고 시민건강증진과 질병예방 등 시민 보건의식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이날 보건소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생기시장과 문상용 보건소장 및 보건 관계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시민보건 향상과 지역발전에 공이 많은 전 정읍시의사회장 곽부상(정읍사랑병원장)씨와 보건사업에 공이 많은 공중보건의 김광선씨, 보건진료원 노숙희씨 그리고 남정옥씨, 이승현씨가 시장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