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안심순찰대’는 경찰서 내근 자원근무자와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포순이 봉사단, 자치단체 등 40여명으로 구성됐다.
매주 화요일 밤 2시간 동안 공원과 학교주변, 다중 운집지역 등 치안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순찰활동과 더불어 야간 학습을 마치고 귀가하는 여학생과 집으로 귀가하는 여성을 상대로 ‘여성 안심 귀가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들의 밤거리 안전을 위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상조건을 고려하여 상·하반기 3개월씩 총 6개월동안 ‘여성 안심 순찰대’를 운영하여 여성 범죄 예방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