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22개 기관·단체 보건사업 협약

▲ 지난 8일 남원시보건소가 지역 22개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인 통합건강증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8일 전국 최초로 지역 22개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시보건소는 22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된다. 금연 지원, 건강생활 실천,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 예방, 치매 예방, 한방재활, 출산 지원 등이 협약의 주된 내용이다.

 

최태성 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원시보건소와 협력기관들이 지역사회의 건강문제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