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관내 739개 마을에 공무원 1명씩을 지정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지평선 사랑방’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따르면 이웃간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정감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생활현장에 찾아가 애로사항을 해결 하는 ‘지평선 사랑방’을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주일간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성과를 검토해 매월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