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시·군 생활체육 축구대회

제 25회 전라북도연합회장기 시·군대항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11일과 12일 2일간 임실군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대회는 도내 14개 자치단체에서 선수와 임원, 응원단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실공설운동장과 사선대축구장 등 5개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전북축구연합회(회장 유창희)와 임실군축구연합회(회장 이원근)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대회는 청년부인 30대와 40대인 장년부, 노장부인 50대를 비롯 노년부인 60대와 황금부인 70대가 참가했으며 여성부도 출전하는 등 축구제전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