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올해 농특산물의 고품질 유지와 직거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유통 포장재 지원사업에 총 7억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포장재 지원사업은 농특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품목은 딸기, 블루베리, 두릅, 복분자 등 순창의 대표적 청정 농특산물 35개 품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