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는 심민 군수와 관내 회원농협 대표 ,농민단체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를 통해 군은 신114프로젝트의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비전과 10대 추진전략 및 30대 세부과제가 제시됐다.
이에 앞서 참석자들은 민선 5기에 추진됐던 114프로젝트 사업의 성과를 분석, 조수입 1억원 이상 고소득 농가가 619개로 전체의 9.55%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토론에서는 소득양극화 해소와 사업 추진주체의 자발적 그룹화를 통한 사업대상의 정예화 등이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