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뽐내는 ‘마실락! 청소년예능경연대회(제13회 전국 청소년가요제)’ 예선이 지난 11일 부안예술회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예선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24팀의 청소년들이 그동안 연마한 노래와 댄스를 뽐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예선결과 대전유성고등학교 구본찬 학생 등 10팀이 가요부분 본선에 광주 숭일고등학교 김보경 학생 등 5팀이 댄스부분 본선에 각각 진출하였다.
본선은 마실 축제가 열리는 5월 3일 오후 2시 마실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