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수 관사 주민품으로

 

완주군은 군수 관사를 군민 소통공간인 ‘어울림’카페로 리모델링해 13일 개관했다. 군수관사 개방은 박성일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완주군청 뒷편에 위치해 있으며 총 면적 4700여㎡로 연못, 잔디광장, 카페 및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오는 15일 김병종 화가 그림전시회에 이어 21일 세계 바리스타 커피시음회등을 개최하여 주민들의 소통공간으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