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위험시설' 무주 설천 월현교 재가설 공사 마무리

▲ 무주 설천 월현교 재가설 공사 준공식에서 황정수 무주군수와 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월현교 재가설 공사가 마무리됐다.

 

지난 2012년 당시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됐던 월현교(길이 45m, 폭 5m, 1970년 조성)는 교량과 석축, 부대시설 설치 등 그동안 재 가설 공사가 추진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리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가드레일과 안전난간 등이 설치됐으며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 포장까지 깔끔히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