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를 위해 이달 15일부터 2개월 동안 군민 공모를 통해 완주 군민 또는 완주군의 모든 것에 대한 기록을 ‘최고(Best)’, ‘진귀한(Rare)’, ‘일상 속 재미(Minor)’ 등 3가지 분야로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자료들은 ‘완주기네스’ 책자로 발간해 기관 학교 등에 배포하고 교육·홍보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새로운 스토리텔링 문화·관광상품으로도 만들 계획이다.
유형수 행정지원과장은 “완주 재발견을 통해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완주사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