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부안의 천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관광업 관계자 32명이 초청됐다.
팸투어는 14일 개관한 부안청소년수련원 소개와 관광객 및 수학여행단 유치 홍보, 2015 부안마실축제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안군의 인문학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새만금홍보관과 청소년수련원, 영상테마파크, 곰소염전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둘러봤다.
최연곤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부안군 곳곳의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 및 수학여행단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