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문회의는 벽골제 대표관광지 육성 지원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 시행에 따른 추진상황 점검 및 향후 계획 등을 보고한 후 대표관광지 육성 지원사업 핵심 부문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1시군 1대표관광지 육성지원사업’은 도내 관광지마다 차별화 된 특징을 강화해 다른 매력을 14개 시·군 대표관광지마다 만나고 느낄 수 있도록 10년간 추진 하는 사업으로, 김제시의 경우 벽골제를 대표관광지로 선정했으며, 올해 10억원을 투자하여 벽골제를 대표관광지로 육성시키는 초석을 마련 하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