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진단의 날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개인정보와 주요 자료 유출 피해를 예방하고 공직자의 보안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지방병무청은 이날 PC진단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개인 PC의 보안수준을 확인하는 등 사이버상의 취약점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유동주 전북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매월 세 번째 수요일마다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을 실시해 PC보안 강화는 물론 직원 보안의식을 제고할 예정이다”면서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