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재단이 ‘무지개 다리사업’에 3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무지개 다리사업’은 문화 다양성의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는 이번에 23곳의 주관기관이 선정됐다.
익산문화재단은 국비 7000만원을 지원 받아 올해 무지개 다리사업인 다다익산 ‘다가치(多價値) & 다같이’를 추진한다. 재단은 지난해에 진행했던 ‘문화 다양성 라운드 테이블’을 확대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익산 지역의 문화 다양성 가치 확산과 공유를 위해 워크샵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