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16일 시장을 방문해 주민과 상인들 함께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순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신정언)는 상인들에게 불량식품과 원산지 표시 위반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주민들에게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순창경찰은 4대 사회악 범죄를 강력하게 단속함과 동시에 홍보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군민들로부터 안정된 치안이 구축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