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군·예비군, 섬지역 수색작전

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15일 고창군 부안면 소재 내죽도 등 3개 도서지역에 경찰·군·예비군 합동 수색작전을 전개했다.

 

이번 수색작전에서는 적 침투시 효과적인 도서지역 지원태세 확립과 작전능력 향상 등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경찰·군·예비군 등 총 25명의 병력이 투입돼 내죽도 내 적이 은거할 만한 곳 등 취약지 10개소에 대해 적 유기물, 침투흔적 확인 등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 수색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