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터미널 측은 우선 화장실을 개보수하기로 하고 1억여원(시 5000만원, 사업주 5000만원)을 투입해 현재 설계를 진행중이다. 4월중에 설계는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택시 승강장과 주차장 부지(1300㎡)를 확보한 후 포장해 이용객의 편익을 증진하고, 터미널 주변 담장에 예술인들이 벽화를 그리는 친환경 경관조성 사업도 추진중이다.
시 관계자는 “남원을 찾는 손님맞이를 위해 춘향제 이전에 모든 정비를 완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