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문화의 집은 이에 따라 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200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아동센터를 비롯 청소년 45명을 대상으로 뉴스미디어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뉴스미디어 교육은 신문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를 통해 건강하고 통합적인 사회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소병주 문화관광과장은 “올 11월까지 지역 청소년들에 대한 미디어교육을 통해 창조적인 미디어인식을 심어주고 도덕적 품성과 긍정적인 사회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