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가 오는 30일부터 5월9일까지 열리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교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폐막식에 외지인들의 참석이 많아 붐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및 외지인 편의를 위해 영화표를 소지한 사람들에게 교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전북대는 또 5월1일일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에도 교내 주차장을 전면 개방해 시민들이 보다 즐거운 가정을 달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