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마당의 제76회 목요초청공연이 23일 오후 8시 전주 한옥마을 카페 공간 봄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박경호 기타리스트가 이끄는 국내 최초의 어쿠스틱 기타 듀오 ‘2㎞’가 출연한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학부 기악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인 박경호 씨는 지난 2004년 ‘모이다 밴드(Moida Band)’를 결성해 현재까지 국내 퓨전 재즈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가수 김범수와 알리, 웅산 등의 밴드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했다.
문의 마당 기획팀 063)273-4824.